2014년에 본 영화들 : 2~2.5







1. 루시 Lucy (2014) ...... ★★☆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2. 잭 리처 Jack Reacher (2012) ...... ★★☆








J와 사귀던 초반에 개봉한 영화.
보러 가기로 날짜와 시간을 잡아 놓고 J가 잠수를 타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었다. 

잠수를 타 본 적은 많으나 당해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신선한 경험이었다.
나중에 잠수의 이유를 캐 보니, 원래는 나와 베를린을 보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내가 말 없이 다른 칭구와
그 영화를 보는 바람에 삐쳐서 그랬다그..

쨌든 이 잠수 사건 이후로는 J가 어떤 영화를 물어보든 안 봤다고 대답하게 되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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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는 DVD로 발매된 뒤에 봤는데 재미가 없었다.



















3. 로렉스 The Lorax (2012) ...... ★★☆










미술이 좋았다.




















4. 수상한 그녀 (2014) ...... ★★☆









이 영화의 심은경은 나문희와 비슷하지 않고, 양식적 연기를 넘어서 오버로 일관한다.
늘 필요한 것보다 약간씩 과장하는 배우들이 있지만 <수상한 그녀>에서 그의 연기는 그저 자연스럽지 않은 과장뿐이었다.

















5. 해무 (2014) ...... ★★









극 중반의 한 사건을 계기로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가 '전반부'와 '후반부'로 쪼개어지는데,
이 갭이 상당히 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설득력을 갖춘 연결고리를 만들지 못해서 스토리도, 캐릭터의 
입체화에도 실패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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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.





















5. 말레피센트 Maleficent (2014) ...... ★★










영화를 먼저 보고 온 펠로가 말하길,


"미녀 역의 엘 패닝이 너무 안 예뻐서 집중이 안 돼."


관람을 하고 보니 실제로 그러했다.
영화를 독식하겠다는 야욕을 품은 안젤리나 졸리가 엘 패닝을 콕 찝어서 지목한 것일지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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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처럼, 도입부 세팅을 좌우하는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극본이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면서
급전개-급당황으로 끝난 영상물이었다.

같은 기획으로 어느 정도 서사를 풀어갈 만한 실력이 되는 작가를 썼다면 명작이 되었을 거라고 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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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나 델 레이가 편곡한 OST가 좋다.




















덧글

  • 2015/01/22 22:18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5/01/30 19:03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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